[장애인문화신문=김한중기자] 경북교육청은 일본 문부과학성의‘교과서 검정심의회 총회’에서 승인한 사회과 교과서에 실린 독도 내용에 대해 유감의 뜻을 밝혔다.왜곡된 내용으로 내년 신학기부터 배우게 되는 일본의 「초등 5~6학년 교과서」에는 독도가 ‘일본의 고유의 영토’고, ‘한국이 독도를 불법 점거하고 있다’고 쓰고 있다. 또한 독도에 관한 내용과 지도·사진 자료도 많아졌으며, ‘독도에 대한 한국의 불법 점거에 일본이 계속 항의하고 있다’는 표현이 추가됐다.임종식 교육감은 “독도는 단순한 ‘영토 문제’가 아니라 우리 민족이 지난 세기

[장애인문화신문=김한중기자] 경상북도는 26일(화) 일본정부가 독도에 대해 부당한 영유권을 주장한 초등학교 교과서 검정결과를 강력 규탄했다.경북도는 이날 규탄성명서 통해 지난해 고교 학습지도요령 고시에 이어 초등학교 교과서에서도 대한민국 영토 독도를 ‘일본의 고유영토’,‘한국이 불법점거’등의 도발적인 기술을 되풀이한 데 대해 즉각적인 시정을 요구했다.도는 이와 같은 일본의 행위는 정확한 역사관을 정립하지 못하고 판단능력이 미숙한 학생들에게 잘못된 역사인식을 주입하는 비교육적인 행위로 향후 동북아 평화를 위협하는 불씨가 될 것이라고

[장애인문화신문=김한중기자] 성주군은 3월 25일 별고을 체육관에서‘이철우 도지사와의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이병환 군수, 구교강 군의장, 정영길, 이수경 도의원 및 기관·사회단체와 주민대표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도정·군정 주요현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상생발전 방안에 대한 토론시간을 가졌다. 이병환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평소 현장중심, 소통중심을 강조해 오신 도지사님께서 도민의 작은 목소리를 듣고자 우리군을 직접 찾아주셔서 깊은 감사와 환영의 인사를 드린다.‘군민중심 행복성주’를

[장애인문화신문=김한중기자] 대구시의회 문복위는 장애인들의 삶의질 향상을 위해 장애인·노인 등이 불편없이 이동을 할 수 있도록 「대구광역시 장애인 등을 위한 보조기기 지원 및 활용촉진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하여 2019. 3. 18(월) 10시에 열리는 문화복지위원회 상임위 안건심사와 3. 26(화) 10시에 개최하는 제265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의결을 두고 있다. 이번 조례안은 이시복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강민구 의원, 김규학 의원, 박갑상 의원, 박우근 의원, 윤영애 의원, 임태상 의원, 하병문 의원 등 8명이 공동발의 하였으

[장애인문화신문=김한중기자] 경상북도교육청은 11월 21일(수) 일본의 독도문제 조기해결을 요구하는‘ 동경집회’개최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며 이러한 역사 왜곡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일본의 초당파 정치인들이 21일 일본 국회 인근에서 명백하게 대한민국의 영토인 독도에 대해 허황된 주장을 일삼고, 소위 독도문제 조기 해결을 요구하는 동경집회를 개최한 것에 대해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강력한 유감을 표시했다. 지난 7월 17일 일본이 우리 땅 독도의 영토 주권을 침해하는 내용을 강화한‘고등학교 학습지도요령 해설서'를 개정·

대 구 광 역 시 의 회 성 명 서오는 2021년부터 서울의 모든 초·중·고교에서 친환경 무상급식이 시행된다.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10월 29일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고등학교와 국·사립초등학교까지 친환경학교급식 전면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학생들의 건강권까지 보장하겠다는 뜻이다. 세상은 이렇게 변해가고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KTX로 1시간 30분 거리에 있는 대구는 무상급식을 하느냐 마느냐의 논쟁을 떠나 점차적으로 확대하겠다는 구체적 로드맵 없는 허언들만 가을 낙엽처럼 흩날리고 있다. 단도직입적으로 대구시장에게 묻는다.중

[장애인문화신문=김한중기자] 경상북도교육청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주관한 제12회 교육정보화연구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밝혔다.교육정보화연구대회는 ICT를 활용한 교실 수업 혁신 및 미래 인재 양성 지원을 목적으로 총 4개 분과로 나누어 공모대회가 운영되고 있다. 경북교육청에서는 1등급 3편, 2등급 9편, 3등급 12편 등 전체 입상작 61편 중 24편이 입상(약 40%)하였으며, 특히 디지털교과서 분과 e학습터 분야에서 은풍초등학교(예천) 원시현 교사가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학교경영분과에서 아포초등학교가 최우수

[장애인문화신문=김한중기자]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15일 예정인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6일(화)과 12일(월), 13일(화) 3일간 교육감을 비롯하여 시교육청, 교육지원청 및 직속기관 간부, 학교장 등 120여명이 함께 종교계에서 열리는 수능 기원 행사에 참석해 대구 수험생의 고득점을 기원했다. 강은희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간부 및 학교장 등은 6일 오후 3시에 경산시 와촌면에 위치한 선본사 갓바위 축원 행사를 시작으로, 12일 오전 5시 30분에 대구중앙교회에서 수험생을 위한 특별 기도회에 참석하였고, 13일 오

[장애인문화신문=김한중기자] 경상북도는 국방부, 교육부, 구미시와 공동 주최하고 금오공과대학교가 주관하는 ‘2018 대한민국 스마트 국방․드론 산업대전’을 2일부터 이틀간 구미코 전시장에서 연다고 밝혔다.‘ICT 메카 구미, 국방산업과 드론으로 날다!’라는 부제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민군융합 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국방 신기술, 신제품 전시와 학술․기술․사업 등의 산․학․관․군 정보교류를 위한 정보화컨퍼런스 등이 진행된다. 개막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왕정홍 방위사업청장, 장세용 구미시장, 백승주․장석

[장애인문화신문=김한중기자] 임종식 경북교육감과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경상북도교육행정협의회를 가지고 2019년도부터 모든 초·중학생(특수 포함)들에게 무상급식을 제공하기로 합의했다. 현재까지 경상북도교육청은 읍·면 지역 초·중학교와 일부 동 지역 중학교까지만 무상급식을 실시했다. 협의회 결과, 경북 도내 모든 초·중학생(특수 포함) 무상급식에 소요되는 재원은 교육청과 지자체가 분담(교육청 55%, 지자체 45%)하여 부담한다. 고등학생에 대한 무상급식 실시는 교육청과 지자체의 재정여건 등을 감안하여 2020년에 고 1학생부터 단계적으

[장애인문화신문=김한중기자] 대구광역시 동구의회와 통합신공항 대구시민추진단은 2018. 10. 31. 국회의원 회관에서 군공항 이전 및 소음피해보상 정책토론회에 참석하여 K-2 대구공항 통합 이전 및 국회 계류 중인 군소음법 입법 추진을 촉구했다.

[장애인문화신문=김한중기자] 대구교육청은 지난 1985년부터 경찰통신중계소의 안전과 보안문제로 일반인들의 출입을 통제해온 앞산정상부를 대구시민에게 개방하기 위해 10월 29일(월) 대구시청에서 대구광역시, 대구지방경찰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교육청은 앞상정상부 부지(시교육청 소유) 무상 사용허가, 대구시는 등산로 조성과 정상석 설치 등 정상부 환경정비, 경찰청은 외곽펜스 철거와 전신주 및 통신주 등 위험시설을 이전하게 된다.현재, 대구광역시교육청에서 소유하고 있는 앞산부지는 총 580,165㎡이며, 정상부(20

[장애인문화신문=김한중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2018년 9월부터 희망하는 초, 중학교를 중심으로 교육감 공약사업인 ‘1수업 2교사제’를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1수업 2교사제’는 교실수업 내실화를 위해 정규 수업 시간에 담임교사와 함께 기간제교사 혹은 강사가 수업에 참여하여 학습부진학생, 심리․정서적 부적응 학생 수업을 지원하고 학습결손을 예방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초등학교는 기간제 교사를 채용해 종일 근무하는 ‘수업협력교사’ 형태로, 중학교는 시간 강사를 채용해 특정 교과 시간에 근무하는 ‘학습지원강사’ 형태로

[장애인문화신문=김한중기자] 9월17일「대구취수원이전범시민추진위원회」(이하 범추위)가 대구도시공사 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범추위는 대구취수원 이전을 위한 순수 민간조직으로, 지난 8월 8일 준비위원회를 구성한 후 17일 발대식을 갖고 정식 활동에 나선다. 이덕천 前 대구광역시의회 의장이 공동대표의 중책을 맡게 되었으며, 범추위에는 대구시새마을회, 대구시주민자치회 등 지역 내 102개 단체가 참여하기로 뜻을 모았다. 범추위는 설립취지문에서,“1991년 페놀사태 이후 대구시민은 총 9차례의 수질사고를 겪는 등 약 30여 년 간 물 문제

[KNS뉴스통신=오영세 기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에서 4일째 "발달장애인의 '삶' 국가의 책무임을 선포하라"며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게 살 권리 확보를 위해 시위하고 있는 현장을 방문해 격려하고 있다. (사진=서울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