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19-06-18 13:5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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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김린 기자] 질병관리본부는 오늘(17일)부터 오는 12월 20일까지 전남 순천시‧함평군, 충남 아산시‧태안군 등 4개 기초자치단체의 65세 이상 어르신 3만 8000여 명을 대상으로 흉부 엑스레이 촬영을 통한 결핵검진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대한결핵협회를 통해 마을회관, 경로당, 무더위 쉼터에서 이동식 흉부 엑스레이 촬영과 실시간 원격판독을 실시한다. 사업 대상은 면역력 감소로 결핵에 취약하고 실제 걸리더라도 기침·발열·객담(가래) 등의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는 65세 이상 어르신이다.결핵 유소견 발견 시에는 당일 확진검사를 무료로 지원한다. 확인된 결핵 유소견자, 확진 환자는 보건소와 연계해 철저하게 후속관리를 할 예정이다.정부는 결핵 신환자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어르신 결핵의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안으로 이 사업을 발전시켜 내년부터는 전국 의료급여수급권자와 와상 어르신으로 확대해 추진할 계획이다.공인식 질병관리본부 결핵에이즈관리과장은 “어르신들은 기침 등 전형적인 결핵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아 조기발견이 어렵다”며 “65세 이상 어르신은 증상이 없더라도 매년 1회 꼭 흉부엑스레이 촬영을 받아 건강한 삶을 지키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뉴스 | 김린 기자 | 2019-06-17 11:12

TV영상 | 김덕녕 기자 | 2019-06-14 08:31

[KNS뉴스통신=장나이 기자] 전남 곡성의 대표 축제인 제9회 곡성세계장미축제가 지난 5월 27일 페막한 이후에도 곡성 1004장미공원에 관광객들의 발길을 끊이지 않고 있다.△곡성군 장미축제 1004종의 다양한 장미 수억만 송이가 피어난 광경(사진=곡성군)올해 곡성세계장미축제는 지난 5월 17일부터 5월 26일까지 10일 간 진행됐다. 40,000㎡의 장미원에 1004종의 다양한 장미 수억만 송이가 피어난 광경에 축제 기간 동안 인구 3만의 작은 곡성군이 매일 들썩였다. 이번 곡성세계장미축제의 시작은 하늘의 도움을 받지 못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축제 첫 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3일 내내 비가 내렸다. 여기에 평년보다 밤 기온이 뚝 떨어져 장미꽃이 절반 정도 밖에 개화하지 못했다. 날씨로 인한 악조건에도 전국 최다품종의 장미원에서 펼쳐지는 곡성세계장미축제는 명불허전이었다. 비가 그치자 일일 방문객 수는 작년 수준을 상회했고, 10일 간 총 22만 6471명을 기록했다. 하루 평균 2만이 넘는 방문객이 축제장을 찾은 것이다. △황금장미 찾아라 이벤트 현장(사진=곡성군)특히 축제가 끝나가는 마지막 주말에는 방문객 수가 하루에 4만명을 훌쩍 넘어서기도 했다.축제가 끝난 후에도 곡성 1004 장미는 시들지 않았다. 축제가 끝난 26일 이후 방문객의 발걸음이 계속 됐다. 그 결과 6월 2일 기준으로 축제 전후로 총 30만 6916명이 방문하는 뒷심을 보여줬다. 축제로 인한 입장료 수입만 총 13억 1800만원에 달했다. 축제장인 기차마을 내 각종 부대 시설과 상점의 매출, 거기에 축제장 인근의 상가들의 수익까지 환산한다면 수백억의 경제 효과가 나타났을 것으로 예상된다.이번 축제의 성공에 군 관계자는 “전국 최고 흑자 축제의 명성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라며 자평했다. 인구 3만의 작은 시골마을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장미의 고장이 된 것에는 매년 색다른 모습으로 관광객을 맞이하고자 하는 지자체와 주민들의 끊임없는 노력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내년이면 10주년을 맞는 곡성세계장미축제가 어떤 모습으로 관광객을 맞이할 지 주목해볼만 하다.

뉴스 | 장나이 기자 | 2019-06-13 11:17

한국한의약진흥원-업무협약 체결 (왼쪽 다섯번째 권영세 안동시장) 사진=안동시[KNS뉴스통신=천미옥 기자] 안동시는 12일 ‘한국한의약진흥원’과 한의약 산업 육성·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한국한의약진흥원’ 출범식 후 가진 업무협약에는 한의약을 지역발전 중심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광역자치단체(경북, 전남)와 기초자치단체(안동시, 장흥군 등 12곳)가 함께 협약을 체결하고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협약 주요 내용은 한의약 산업 육성 및 발전에 관한 공동연구 등 상호 협력체제 구축,한의약 산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협의체 구성·운영, 지역 한의약산업 경쟁력 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등이다.한의약육성법 개정으로‘한약진흥재단’에서 ‘한국한의약진흥원’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한국한의약진흥원은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한의약 육성, 기술개발 및 산업 진흥 비전을 공유하고 지역과 상생·협력을 도모하는 기관이다.전국 한약재 생산량의 30%를 차지하고 있는 안동시는 GAP, GMP 적합시설인 우수한약재유통지원시설을 활용해 한약재 품질검사 등으로 안전한 한약재 공급 및 유통을 위해 힘쓰고 있다.안동시 관계자는 “한의약 산업 활성화를 위해 한약재 생산과 유통을 더욱 활성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 | 천미옥 기자 | 2019-06-12 1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