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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세계대회 62개국 참가 대표들, '서울시 중구 지체장애인협회' 방문
[봉사활동]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세계대회 62개국 참가 대표들, '서울시 중구 지체장애인협회' 방문
  • 이성재 기자
  • 승인 2018.12.19 16: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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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대학생평화봉사사절단, 중구 지체장애인들과 화합과 소통 만남 시간 가져
세계대학생평화봉사사절단 서울 중구 지체장애인협회 방문했다. <사진=이성재 기자>

[KNS뉴스통신=이성재 기자] 세계대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 62개국 참가 대표들은 19일 오후 1시 서울 중구 지체장애인협회를 방문해 윤재운 협회 회장을 비롯한 회원 100여분들과 화합과 소통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오른쪽부터) 김재덕 장애인문화신문 발행인(KNS뉴스통신 부사장), 대회 유치위원회 총괄 단장이 지체장애인협회 회원들과 세계대학생평화봉사사절단이 포토타임 시간 가졌다. <사진=이성재 기자>

이날 유치위원회 총괄 단장인 김대회 재덕 장애인문화신문 발행인(KNS뉴스통신 부사장)은 중구 지체장애인들에게 "우리는 누구나 다 예비 장애인이다. 먼저 되느냐? 나중에 되느냐? 장애의 차이점 일 뿐이다. 그래서 장애는 남의 문제가 아니다. 사람들은 즐거움과 기쁨도 겪지만 아픔과 슬픔도 함께 겪으면서 살아간다"면서 "특히, 장애는 평생을 절망과 상처가 따라 다닌다. 그러나 이러한 절망과 상처 속에서도 끊임 없는 노력과 열정으로 장애를 딛고 일어선 위대한 인물들이 있다. 포기하고 싶고, 내려놓고 싶고, 그만살고 싶다는 욕망 속에서도 자신을 극복한 삶을 살았던 위대한 세종대왕은 시각 장애인이다. 독일 베토벤은 심각한 청각장애인이다. 영국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복사는 블랙홀을 만들어낸 지체장애인이다. 영국 윈스턴 처칠 수상은 언어 장애인이다. 미국 32대 루즈벨트 대통령은 소아마비다. 이들은 모두가 죽음앞에서 뼈를 깎는 노력으로 99% 절망을 1%의 희망을 만들어낸 위대한 인물들"이라고 강조했다.

김 단장은 이와 함께 "이렇듯 장애는 불편해도 내가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희망을 잃지 않는다면 무엇이든지 해낼 수 있다"면서 중구 장애인들에게 용기를 불어 넣어 주기도 했다.

중구지체장애인협회 회장과 칠레 참가 대표 조세피나 양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성재 기자>

다음은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에 위치한 중구종합복지센터 윤재운 회장 미니 인터뷰 내용.

Q. 정부에 장애인 편의시설에 대한 바라는 희망이 있다면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A. 지하철 엘리베이터가 좁아서 스쿠터가 드나들지 못하는곳이 있다. 이 문제를 신속히 해결했으면 좋겠다.

Q. 또 다른 사항이 있습니까?
A. 스쿠터 배터리 수명이 1년6개월인데 1년도 못쓰니 수명이 짧습니다. 오래가게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Q.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씀이 있다면 부탁드린다.
A. 스쿠터 하나를 구입하면 6년을 써야하는데 5년으로 낮추면 좋겠다. 또 스쿠터 충전기가 내장으로 돼있어야 하는데 외부로 노출이 돼 있으니 분실이 자주 발생한다. 그래서 내장으로 만들어줬으면 한다.

제29회 세계대학생평화봉사사절단 세계대회2018 평화포럼 <사진=이성재 기자>
제29회 평화봉사사절단세계대회2018 '경제포럼컴퍼런스' <사진=이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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