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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보건소, 치매환자 맞춤형사례관리 및 인지강화키트 제공
칠곡군보건소, 치매환자 맞춤형사례관리 및 인지강화키트 제공
  • 김한중 기자
  • 승인 2019.07.15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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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 사례관리팀의 가정 방문 훈련모습

[장애인문화신문=김한중기자] 칠곡군보건소(치매안심센터)는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치매 어르신들과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사례관리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맞춤형 사례관리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환자 중에서 치매사례관리위원회 회의를 거쳐 최종 선정해 건강관리, 일상생활관리, 가정내 안전관리, 가족지원 등 대상자별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회복지사, 간호사 등 전문가로 구성된 사례관리팀이 직접 가정으로 방문해 대상자 각각의 문제 및 욕구를 파악한 후 서비스 계획을 수립해 관리한다.

치매환자 특성에 맞는 인지훈련워크북과 인지강화키트(싱싱생생 워크북, 만다라 에코백, 칠교놀이 등)제공으로 집중력·기억력·문제해결 등의 인지영역을 수준별, 맞춤식으로 훈련한다.

특히 보호자의 돌봄 부담을 덜기 위해 건강돌봄정보제공, 실종예방 사전 지문등록, 투약교육 및 약 달력 제공, 기저귀 및 방수 매트의 조호물품 등을 지원하고 있다.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된 김00(,76)어르신은 “혼자 외롭게 사는 집에 와줘서 좋은데 재밌는  공부도 시켜주고 말동무까지 해줘서 너무 좋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