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성재 기자] 박병종 전 고흥군수는 지난 10일 맑은 물 부어주기로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는 프로그램 캠페인에 참여했다.
박병종 전 군수, 민선 4기, 5기, 6기 고흥군수로 오직 지역 발전과 군민에 행복만을 생각하며, 열정과 뚝심으로 걸어온 지난 2018. 6. 29 '榮光보다 더 큰 高興은 없다'로 유명하다. 지난 10일 퇴임한지 일년을 돌아보면서 "오늘 같이 기쁘고 좋은 날은없다, 그것은 맑은물 부어주기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어 뜻깊고 보람된다"고 했다.
첫번째 물품은 우리 고흥에 국가사적지가 있다. 덤벙분청자기인데 고흥에서 가마터가 30군데가 넘게 발굴됐으며, 국가사적지 512호로 지정됐다. 일본에서 분청사기는 신처럼 모시는 도자기다. 김성만 도예가 작품을 기부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