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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미탁' 영향권…내일부터 전국 비
태풍 '미탁' 영향권…내일부터 전국 비
  • 한다영 기자
  • 승인 2019.10.01 10: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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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전국 비 3일 저녁 대부분 그쳐
태풍 '미탁' 경로[자료=기상청]
태풍 '미탁' 경로[자료=기상청]

[KNS뉴스통신=한다영 기자] 오늘(1일) 중부지방은 가끔 구름많다가 낮부터 차차 흐려지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오겠다. 내일(2일)과 모레(3일)는 전국에 비가 오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2일)은 태풍이 북상함에 따라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비가 계속 이어지겠고 충청도는 새벽부터, 서울.경기도와 강원도는 아침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모레(3일)는 전국에 비가 오다가 서울.경기도와 충남, 전라도, 제주도는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

제18호 태풍의 직.간접적인 영향으로 오늘(1일)부터 글피(4일) 사이 제주도와 지리산부근, 동해안에는 시간당 30~50mm의 매우 강한 비와 함께 제주도산지는 600mm, 지리산부근은 400mm 이상, 강원영동과 경상동해안은 300mm 이상의 매우 많은 비가 예상되면서 저지대 침수와 하천 범람 등 비 피해가 우려되니 사전에 철저히 대비해야겠다.

또한, 오늘(1일)부터 글피(4일) 사이 태풍의 직.간접적인 영향으로 강한 비와 함께 강한 바람이 불면서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매우 미끄럽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내일(2일)부터 글피(4일) 사이 제주도와 대부분 해안, 도서지역에는 바람이 최대순간풍속 125~160km/h(35~45m/s), 그 밖의 지역에서도 최대순간풍속 55~110km/h(15~30m/s)로 매우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피해 및 안전사고, 농작물 낙과 등 강풍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한편, 북상하는 태풍의 영향으로 오늘(1일)부터 제주도남쪽먼바다와 서해남부남쪽먼바다, 내일(2일)부터 서해남부북쪽해상과 남해상, 제주도앞바다, 모레(3일)는 동해상과 서해중부해상에서도 바람이 70~110km/h(20~30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최대 7~9m 이상의 매우 높은 물결이 일면서 풍랑특보 또는 태풍특보가 차차 발표되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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