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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장애인문화신문 김재덕 대표 "사람이 곧 국력이다"
[인터뷰] 장애인문화신문 김재덕 대표 "사람이 곧 국력이다"
  • 김재형 기자
  • 승인 2019.12.27 15: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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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문화신문=김재형 기자] KNS뉴스통신 한윤경 논설위원 입니다. 대한민국을 빛낸 10인 대상 시상식에 나와 있습니다. 대한민국을 빛낸 10인으로 선정된 김재덕 장애인문화신문 대표님을 모시겠습니다.

Q. 대표님께서는 지난해도 대한민국휴먼리더 언론인 대상을 수상하셨지요. 올해도 대한민국을 빛내 10인으로 언론인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는데 수상 소감 한말씀 해주세요.

A. 대한민국을 빛낸 10人 대상은 올해가 7회째다. 지금까지 역대 수상자로 前 UN 반기문 사무총장, 마라톤 영웅 황영조, 세계 곳곳을 누비며 세상에 오르기 힘들다는 산을 모두 올랐던 산악인 허영호, 사람이 사라가는데 절망이란 필요 없어 방송인 송해,  '저런 저질 영화 누가 찍었나 했는데… 알고보니 내 작품' 오뚜기 같은 인생 임권택 감독, 노래만큼 가슴 벅찼던 ‘가왕 조용필’로 비롯한 대한민국의 수영 역사상 최초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자유형 400m에서의 금메달과 자유형 200m에서의 은메달을 획득한 박태환 선수 등이 수상했다. 이분들은 모두가 "길이 없으면 만들어 간다. 여기서 부터 희망이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는 사람으로 대한민국을 세계로 이끈 등불이다. 오늘 나도 등불의 주인공이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Q. 대표님, 장애인문화신문에서 맑은물 부어주기 릴레이 캠페인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데요. 무슨 운동인가요?

A. 맑은물 부어주기는 장애인문화신문이 후원하고 있다. 개인이나 기업이 참여해 후원한 물품을 가지고 장애인들에게 봉사하는 일을 하고 있으며, 상당히 반응이 좋은 이유는 특히 참여 하는 회사에게는 제품에 대해서 많은 홍보가 된다. 그리고 장애인문화신문에서 앞장서 수출길도 여는 역활도 해주고 있다.

Q. 내년에 4월 총선이 있는데요. 총선에서 특별한 이슈가 있다면 언론인 입장에서 바라본 견해는요?

A. 지금 한국 경제가 어렵다. 어제가 크리스마스 였다.  지난해만 해도 크리스마스 장식이 거리에 가득했는데, 올해는 눈에 띠지 않는다. 그 많큼 경제가 어렵다는 증명이다. 이것만 보드라도 경제를 살리는 쟁점이 될 것 같다.

특히 경제는 사람하고 비래 대칭이 되기 때문에 아기울음소리가 사라진 대한민국에 청년일자리 창출에 대한 정책과 북핵보다 더 무서운 인구 혁명이 이슈가 될 것이다.

김재덕 장애인문화신문 김재덕 발행인, 사람이 국력이다. 경제대국은 곧 사람이다. 2019 대한민국을 빛낸 10인 대상 언론미디어부문 수상자 인터뷰

Q.  아기울음소리가 사라진 대한민국이라 하셨는데 구체적으로 한 말씀해 주세요

A. 아기 울움소리가 사라진 이유는 정부가 저출산·고령화 문제의 심각성을 처음 깨닫고 대책 마련에 나선 건 2005년이었다. 이 해에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를 구성하고 이듬해부터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투여한 금액은 5년간(2006~2010년)동안 42조2000억원, 다음 5년(2011~2015년) 동안에는 109조9000억원를 두 배 이상 늘렸다. 이후 3년 동안 116조8000억원을 추가로 쏟아부었다. 13년 동안 저출산·고령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68조9000억원을 쓴 셈이다.

하지만 저출산 현상은 오히려 더 심해졌다. 지난해 한국은 0.98%으로 떨어졌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5개 회원국 가운데 ‘0명대 출산율’은 한국이 유일하다.

Q. 앞으로 대한민국에 불어 닥친 인구 대 재앙은 많은 문제를 않고 있는것 같은데요. 어떠한 문제가 있을까요?

A. 이 문제는 발단 원인은 첫째는 대한민국 국민이다. 둘째는 선거 때마다 국민을 현혹하는 공약을 발표한 후보들의 선심성 공약들이 정확한 정책 준비가 없이 진행한 결과가 ‘퍼주기’식 복지로 해결하려고 한 게 패착이 되었다.

이런 문제로 저출산 고령화가 대한민국 정치 사회 경제 문화의 판도를 뒤흔들기 시작한 계기가 된 것이다. 청장년층이 홀쭉해지고 노년층만 두터워지면서 앞으로 백화점 대형마트 슈퍼마켓 등 전통 유통업 매출이 줄어들기 시작할게 예고 되어 있다.

현재 초등학교가 사라지듯 곧 대학도 학생이 없어 문을 닫을 것이고, 일할 사람도, 돈 쓸 사람도 없게 된다. 앞으로 빈집은 늘고 지방에 있는 백화점도 문 닫을 것이다.

그래서 인류 최대의 혁명은 산업혁명이나 정보기술(IT) 혁명이 아니라 인구가 줄어드는 인구혁명이라 보면 된다.

김재덕 대표/장애인문화신문 발행인, 대한민국을 빛낸 10인 대상 인터뷰

Q. 말씀을 간단히 줄여 보면 경제는 사람이다. 사람은 곧 국력인데 국력을 만들어 내는 사람이 소멸되고 있다는 것이지요. 그렇담, 근복적인 해결 방안은 무엇인가요?

A. 정부는 근본적인 해결책을 내놓아야 한다. 지방균등발전이라 해서 청년 도시를 만들고 스마트 산업도시를 하는 것 다 좋지만 큰 의미는 없다고 본다.

지금 정부가 시행하고 있는 개발 사업은 일시적인 방편이 많아요. 무분별한 개발로 땅값이나 아파트가 상승하고 있는데 예)10억 가격이 20억으로 오를때 국민 세금부담은 서민들의 고충으로 돌아오기 때문이다. 근본적이 대책이 필요하다.

대한민국 국민이 해외로 나가있는 역인민자가 750만이 있습니다. 이들을 모셔오는 '한민족 대이동' 슬로건을 내걸고 국민운동을 펼쳐, 지난 IMF시절 금모으기 운동을 했던 것 처럼, 국민 모두가 나서서 앞장서야 한다.

다음은 '240만 다문화 가정에 대한 복지 정책과 노동 근로자 문제가 심각하다. 한국은 인력이 모자라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외국 인력이 한국에 들어 와서 일할 수 있는 교육프그램이 체계적으로 진행이 되어야 한다.

Q.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