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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인공지능, 이제는 누구나 '만들고 활용한다'
필요한 인공지능, 이제는 누구나 '만들고 활용한다'
  • 박노충 기자
  • 승인 2020.02.12 0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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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처럼 쉽게 쓰는 인공지능 개발툴, CLICK AI 선보여
자료제공=(주)디에스랩글로벌
자료제공=(주)디에스랩글로벌

[장애인문화신문=박노충 기자] 기존의 AI는, '머신러닝'이라는 기술을 통해 '데이터 학습' 단계를 거쳐 만들어 졌지만, 최근 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다양한 연구의 결과로 머신러닝을 더욱 심화시킨 '딥러닝' 기법이 상용화 되었다.

딥러닝 기법의 상용화 덕분에 현업에 적용할 수 있는 수준의 AI를 만들 수 있게 되면서 전 산업군에서 AI 도입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CLICK AI'는 데이터 과학자가 없거나, 통계적 지식이 없어도 클릭만으로 딥러닝 기반 AI를 만들 수 있는 AI 개발 자동화 솔루션이다.

AI를 학습할 데이터를 업로드한 후 클릭 몇 번만으로 최대 100여 개의 딥러닝 기반 AI를 학습하고, 생성된 모델을 정확도 순으로 출력한다.

생성된 모델 중 가장 최적의 모델을 선택하여 바로 AI 예측/분석을 시작할 수 있다. 분석 결과는 어려운 통계 용어 대신, 시각화된 자료로 출력되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일반(엑셀 형식) 분류 (ANN), 자연어 분류 (RNN), 단일 이미지 분류 (CNN), 다중 이미지 분류(물체 인식) (R-CNN), 이미지 생성(적대적 신경망 생성) (GAN) 총 5가지 형태로 인공지능 자동 개발을 지원하여 사실상 대중적으로 쓰이고 있는 AI 형태 중에서 강화학습과 음성부분을 제외하면 모든 형태의 인공지능 개발을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설명 가능한 인공지능(eXplainable AI) 을 지원하여 학습 데이터 중 어떤 데이터가 인공지능을 만드는데 주요하게 쓰였는지, 혹은 이미지 인식 부분 중 어느 부분이 분류의 기준이 되었는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CLICK AI를 개발한 디에스랩 글로벌의 여승기 대표는 풀스택 개발 및 데이터 사이언스 경력이 8년 차인 전문가이다. SK하이닉스, 모토로라 코리아, 닐슨 코리아 등 15개 이상의 기업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하였고, 국내 및 해외에서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하였다.

특히, 폴란드에서 'Liberfinance'라는 금융 기업의 AI 기반 신용평가모델 개발과 국내 유튜브 영상과 자막을 인식하여 자동으로 분류 해주는 AI 모델 개발 및 다양한 기업의 데이터 컨설팅 경력을 바탕으로 AI 도입 컨설팅을 함께 제공한다.

여 대표는 '많은 기업들이 AI 도입을 고민하고 있지만, 전문 인력과 컴퓨팅 자원 등 막대한 도입 비용에 비해 불확실한 효용성으로 인해 쉽사리 도입하지 못한다' 며, '이러한 기업들의 고충을 잘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AI의 도입 컨설팅과 이후 CLICK AI로 만든 AI 분석 지표를 토대로 한 비즈니스 컨설팅 또한 서비스하고 있다' 고 이야기했다.

현재 CLICK AI에서 이미지 인식과 자연어 분석, 정형 데이터 분석용 AI를 만들 수 있고, 물체 인식과 영상 분석 등 다양한 범위의 AI도 학습 데이터 만으로 만들 수 있게 개발할 수 있다.

CLICK AI는 국내 기업의 상황에 맞춰, 데이터 보안에 민감한 기업을 위해 딥러닝을 위한 '고성능 GPU 서버 임대'와 보다 간편한 전사적 도입을 위한 '클라우드 엔터프라이즈' 두 가지 도입 옵션을 제공한다.
데이터 과학 전문 역량이 없거나, 첫 AI 도입을 고려 중인 기업에게는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