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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기생충, 아카데미시상식서 '두번째 수상'
영화 기생충, 아카데미시상식서 '두번째 수상'
  • 장애인문화신문
  • 승인 2020.02.11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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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장편영화상 수상
사진출처=sbs뉴스
사진출처=sbs뉴스

[장애인문화신문] 영화 '기생충'이 제 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국제장편영화상을 수상했다. 각본상에 이어 두번째이다.

9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열린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국제장편영화 부문에 오른 기생충은 다른 4개의 후보작을 제치고 수상작으로 호명됐다.

봉준호 감독은 "매우 영광이다"라며 "멋진배우, 스태프들이 여기 있다"며 배우드과 제작진들의 이름을 일일이 호명하며 박수를 요청했다.

국제장편영화상은 대사가 대부분 영어가 아닌 영화들이 경쟁하는 부문으로 영화 뿐 아니라 다큐멘터리와 애니메이션 영화도 포함된다.

한국은 1962년 신상욱 감독의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를 시작으로 매년 출품해왔다.

한편 봉준호 감독은 아카데미시상식에서 연이은 수상을 거머쥐며 한국 영화의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