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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학생 캠퍼스 보행안내 촉각지도 제작
시각장애학생 캠퍼스 보행안내 촉각지도 제작
  • 박정민 기자
  • 승인 2020.03.17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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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문화신문] 박정민 기자=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은 한국증권금융꿈나눔재단 지원으로 시각장애학생들을 위한 캠퍼스 보행안내 촉각지도 제작 보급사업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캠퍼스 보행안내 촉각지도'는 시각장애학생들이 다니는 학교 캠퍼스 내 건물의 위치나 이동경로를 파악할 수 있도록 양각형태로 제작된 촉각지도다.

지난 10일 수도권 내 대학교 캠퍼스 및 시각장애특수학교에 신청접수를 받아서 캠퍼스 10곳을 최종 선정했으며 총 62점의 촉각지도를 제작 지원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추후 제작 완료된 촉각지도는 6월 경 배포 예정이며 시각장애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는 캠퍼스를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010년부터 시각장애학생들을 위한 촉각지도 제작 보급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활용할 수 있는 유니버설 촉각자료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한편, 문의사항은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촉각교재제작팀(02-880-0620~4)과 기획홍보팀(02-880-0860~5)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