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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덕 장애인문화신문 발행인에게 듣는다.
김재덕 장애인문화신문 발행인에게 듣는다.
  • 김재덕 기자
  • 승인 2020.04.30 08: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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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보다 더 무서운 펜대를 응시(應視)하라.
-"육하원칙"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사진=장애인문화신문 김재덕 발행인, 환경감시일보 기자단 세미나에서 강연을 하고있다.​
사진=장애인문화신문 김재덕 발행인, 환경감시일보 기자단 세미나에서 강연을 하고있다.​

[장애인문화신문=김재덕 기자]우리 사회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스포츠, 교육, 환경, 종교, 국제 분야로 구분되어 있다.

기자란 무엇인가?​

기자란? 정의구현을 위해 펜을 들고 싸우는 워리어(전사)... 현대사회의 거대한 정보 홍수 속에서 알짜배기를 찾아주는 메신저다. '즉' 야구에서 돌직구 스트라이크를 한가운데 집어 넣는 승부사다. 달리 표현을 한다면 짜장면 배달부다. '즉' 타이밍을 놓쳐서는 안된다는 뜻이다. 장수는 전쟁터에서 칼로 싸운다. 그렇지만 무관은 자기 혼자 판단하는 양심에 잣대가 있다. 

칼 보다 더 무서운 펜대를 응시(應視)하라. 즉,응시(應視)는 날카로운 시선으로 세상 꿰뚤어 바라본다는 뜻에서 매의 눈으로 민중의 지팡이가 되라는 큰 뜻이 담겨 있다.

기자는 뉴스 캐리어, 객관적 정보 선별자, 중립적 답안에서 부터 주관적 틀에서 거침없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래서 기자는 무관이라한다. 무관은 권력도 없고, 자본도 없는 사람을 두고 한 말이다. 무관의 중심에는 항상 권력과 자본이 따라 다닌다.

독자는 모든 곳에 모두를 만날 수 없다. ​그래서 기자는 최대한 독자가 보고 싶은 것,  묻고 싶은 것,  만져보고 싶은 것, 독자가 만나 보고 싶은 사람,  따져보고 싶은 것, 독자가 칭찬하고 싶은 일... 등을 고민해서 기사를 쓴 뒤 독자한테 보여줘야 한다.

기자는 생각이 많다. 뭘 취재할까? 누굴 만날까? 무슨 이야기를 물어볼까? 그런데 일을 하다 보면 함정이 있다. 독자는 참으로 중요하지만 현장에 없다. 소맥을 말아주는 홍보실 앞에서, 이러면 안된다는 경찰 앞에서, 앞날을 생각하라는 정치인 앞에서, 우리 사장과 친하다는 자기 사장 앞에서... 잠시 생각이 멈춘다.​

사진=장애인문화신문 김재덕 발행인, 기자란 무엇인가.​
사진=장애인문화신문 김재덕 발행인, 기자란 무엇인가.​

​기사란 무엇인가?​

기사란 사실을 적은 글이다. 신문이나 잡지 또는 인터넷 뉴스에 최근은 방송까지 기사를 전달함에 따라 기사는 광범위하게 파생되면서 다양한 형식으로 전달되고 있다.

기사는 신문 지면, 포털 뉴스 서비스, 공중파 방송, 케이블 전문방송 등에서 다채롭게 활용된다. 기사의 주요성에는 신속성, 정확성, 새로운 것 등이 우선한다.

그러나 최근의 흐름은 신속성보다 새로운 것, 해설 기사의 중요성이 점점더 높아지고 있으며, 원 기사들은 문화적 가치와 풍부한 팩트를 담은 글들이 파괴력이 높아지고 있다

요즘 방송의 한계성과 유튜브 등의 폭발성에 대비해 현상은 대부분의 언론이 어떻게 해설을 펼쳐갈 것인가는 여전히 답보상태로 신뢰성이 급격히 저하되고 있다.

기사는 무언가 모자란 글을 쓰지 않으려면 6하원칙이 중요하다. 기사를 쓰는 구성은 육하원칙 하에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여섯 가지다. 육하원칙은 기사뿐만 아니라 사업계획서, 보고서, 어떤 자료를 만들때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다.

주제(리드)에 관련하여 육하원칙에 맞게​
[누가] 어떤 사람들이 관련되었는가?
[언제] 언제 벌어졌는가?
[어디서] 어디에서 일이 벌어졌는가?
[무엇을] 어떤 일이 벌어졌는가?
[어떻게] 그 일이 어떻게 벌어졌는가?
[왜] 왜 그런 일이 벌어졌는가?
이렇게 정리하면 쉽게 기사를 전달할 수 있다.

어떻게는 방법적이다. 왜는 사건의 이유를 밝히는데 집중된다. 문장을 풀어 내는 가장 기본은 "누가, 언제, 무엇을" 했다. 외우기 쉽지요. 외운뒤에 단어를 맞춰가다보면 "살"이란게 붙게 마련이다.

육하원칙에는 반드시 "때, 시, 장소"는 기본이고 "서론, 본론, 결론"으로 마무리 한다. 질문을 할 때는 딱 세 마디 다. "왜, 뭐, 어떻게" 또한 일상생활에서 이 단어의 활용 방법을 꼭 알아 둘 필요가 있다. "누가, 언제, 어디서"를 첨가하면 여러 질문에 쉽게 답할 수 있다.

기사 작성 요령은 역피라미드형 리드가 가장 중요하다. 피라미드형은 사건 발생한 순서대로 작성하는 방식이다. 주로 피처 기사나 해설 기사, 잡지 기사, 르포 등으로 사용된다. 기승전결 형식도 피라미드형이다.

즉,역삼각형을 말한다. 피라미드형 기사형태 ​
제목 - 뉴스 내용을 요약, 독자의 관심을 유도
리드 - 가장 중요한 정보. 누가, 무엇을, 언제
본문 - 다음으로 중요한 정보, 사실, 인용문, 배경
꼬리 - 사소한 정보

기사에는 팩트가 가장 중요하다. 리드하는 문학적 표현도 무시할 수 없다. 여기서 승부가 갈린다. 이중 캡션으로 불리는 메인 타이틀과 부제목, 소제목은 클릭률을 올린 수 있는 인기 요소이다. 여기서 새로운 것이 반영된 사진, 또는 선정적 사진은 메인 타이틀로 사용하는것도 잊어서는 안된다.

기사의 구성에 있어 뉴스 기사는 제목, 부제목, 리드, 본문으로 이루어져 있다.​

제목내용을 한 문장으로 요약한다. 기사 내용을 안 읽고도 독자가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알 수 있어야 한다. 제목은 구체적이어야 하며, 가능한 많은 정보를 담고 있어야 한다.

부제목에 넣지 못한 중요한 내용을 요약한다. 6하 원칙을 2개로 나누어 제목에는 누가, 무엇을 넣고 부제목에는 언제, 어떻게, 왜를 넣는 방식으로 구성하는 경우가 많다.

리드(lead)는 기사의 첫 문단으로, 전문이라고도 한다. 리드는 기사에 대한 독자의 흥미를 끌어내는 역할을 한다. 스트레이트 기사에서는 리드에 가장 중요한 사실을 넣어 사건이나 기사 전체의 내용을 요약한다.

본문은 리드의 뒷부분이다. 리드에서 설명된 내용을 구체적으로 서술하고, 사건 당사자의 입장을 설명하고 사건에 대한 배경 정보를 넣는다.

사진=장애인문화신문 김재덕 발행인 기사란 무엇인가.​
사진=장애인문화신문 김재덕 발행인 기사란 무엇인가.​

영상은 무엇인가?​

영상은 기업 및 기관의 사업적 가치를 녹여낸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으며 이미지와 신뢰도를 높이는데 효과적인 소통 도구다. 최고의 촬영법과 편집팀의 기술력으로 영상을 제작하는데 이어 브랜드 메서지를 음성 및 자막을 통해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 기업의 의미 있는 가치와 제품의 기능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 소통의 도구가 영상이다.

특히나 홍보 영상은 핵심 사업 분야를 이끌기 위한 발판으로 이 보다 더 빠른것은 없다. 말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되며, 메세지를 단시간에 전달할 수 있으며,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효과적이다.

최근에 페이스북의 알고리즘이 업데이트 되면서 재미있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데 텍스트를 기반으로 하는 언론사의 노출량은 하락한 반면, 도영상을 기반으로 하는 언론사의 증가하고 있다.

즉, 페이스북이 현재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콘텐츠가 바로 동영상이고, 그많큼 동영상 콘텐츠가 많은 노출량을 확보하는데 매우 중요하다.

사진=장애인문화신문 최대석 김재덕 발행인 진행, 세상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과 생각을 넓히는 시간 우먼스토리 -모미경 대표 출연-​
사진=장애인문화신문 최대석 김재덕 발행인 진행, 세상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과 생각을 넓히는 시간 우먼스토리 -모미경 대표 출연-​

모바일에서 보기 좋은 동영상은 대충 3가지 특징이 있다. ​
1. 대충 빨리 많이 만들어야 한다. 투자비요믈 최소화 시키는 것이다.
2. 소리보다는 자막이다. 소리로 콘텐츠를 전달하기 보다는 자막으로 콘텐츠를 전달하는 방식이 훨씬 효과적이다.
3. 동영상 자체가 완벽한 콘텐츠다. 그래서 동영상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생산을 해야하는데, 이때 적은 에너지와 비용으로 동영상을 만들 방법을 생각하고, 모바일에서 보는 고객을 위해서 자막을 통해 콘텐츠를 전달해야 하며, 마지막으로 동영상 자체만으로 고객들에게 완벽한 콘텐츠를 전달할 수 있어야 한다.​

사진=장애인문화신문 초대석 김재덕 발행인 진행. 굿 파워 힘있는 남자 -강원식 대표 출연-​
사진=장애인문화신문 초대석 김재덕 발행인 진행. 굿 파워 힘있는 남자 -강원식 대표 출연-​

​SNS활용법(찍고 만들고 공유, 소통, 소셜미디어)

• 제공하는 정보에 대한 신뢰도가 가장높은 쇼셜미디어 1.페이스북 2.블로그 3.유튜브 4.트위트 순
​• 국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소셜미디어 1.페이스북 2.카카오스토리 3.블로그 4.유튜브 5.트위트
​• 4~50대 이상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소셜미디어 카카오스토리

사진=장애인문화신문 김재덕 발행인에게 듣는다.
사진=장애인문화신문 김재덕 발행인에게 듣는다.

핸드폰 사용법(핸드폰은 모든 기능의 종합 플렛폼이다.)

사진찍는 기능어플(사진 찍는법, 사진편집) 2.음성 녹음어플 3.카톡 사용법. 4.전세계 언어 번역(개인비서 겸 가이드) 5.청각장애인 어플..

핸드폰 기사 사용법

카카오스토리 2.밴드 3.블로그 4.페이스북 5.유튜브 6.판도라tv 7.네이버tv

핸드폰 촬영 사용법

편집기능 2.촬영기법 3.마이체널

※기타 언론 매체의 힘은 무엇인가?

장애인문화신문 김재덕 발행인 특별초청 강연에서 듣는다.

사진=교통방송 일요초대석. MC 표영호 입니다. 요즘 하시는 일이 많으신데 괭장희 많으신데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장애인문화신문 김재덕 발행인, 자기 소개를 하고 있다.​
사진=교통방송 일요초대석. MC 표영호 입니다. 요즘 하시는 일이 많으신데 괭장희 많으신데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장애인문화신문 김재덕 발행인, 자기 소개를 하고 있다.​

-김재덕 장애인문화신문 발행인 프로필​

현) 장애인문화신문/TV 발행인
현) 장애인문화신문 초대석 진행자
현) 맑은물 부어주기 프로그램 진행자
현) 대한민국베트남교류사업단 대표
현) 세계부동산연맹 아태지역 베트남 대사
현) 세계부동산연맹 한국대표부 총괄본부장
현) 세계유통연맹 외교통상위원장
현) 캄보디아 민간외교친선대사
현) 서울경제인협회 홍보위원장
현) 국제언론인클럽 국제협력위원장
현)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부총재
현) 국민권익위원회(소속) 부정부패방지운동본부 중앙회 상임위원
현) 대한민국 월남참전자회 베트남 후원회 회장
현) 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회 자문위원 (서울.경기.강원)
현) 강원도 삼척시 상이군경회 자문위원장
현)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강원본부 대외협력단장

-행사관련​

•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서포터즈 사무총장
• 2018 세계대학생평화봉사사절단 세계대회 총괄단장
• 2018 휴먼리더 언론인 대상(수상)
• 2019 동국대학교 PRO시니어스타 지도교수
• 2019 고려인 청소년 모국체험 공동대회장
• 2019 삼일운동 100주년기념 영조의 환생(주최/주관)
• 2019 자랑스런세계인대상 운영위원장
• 2019 대한민국을 빛낸 10인 언론인 대상(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