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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바닷가 청소의 날 행사 시행
화성시, 바닷가 청소의 날 행사 시행
  • 김길암 기자
  • 승인 2020.07.22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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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문화신문=김길암 기자]화성시는 22일 궁평리 해안가(백사장)일대에서 ‘이제는 바다다- 바닷가 청소의 날’을 진행했다.

‘이제는 바다다- 바닷가 청소의 날’은 화성시와 경기도가 깨끗한 바다를 도민에게 돌려주기 위해 불법어업 단속, 레저선박 불법낚시 단속, 해안가 쓰레기 수거 등의 실천을 진행하는 연장선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임종철 화성시 부시장을 비롯해 화성시 15명, 평택지방해양수산청, 한국어촌어항공단, 경기남부수협, 자원봉사센터, 궁평리 어촌계 및 마을주민, 공공근로 및 해안가 청소인력 등 약 100여 명의 인원이 참여했다.

수거차량(5톤)1대, 집게 및 마대 300개가 동원됐으며 해양쓰레기 수거‧처리와 더불어 해양환경보호 캠페인도 진행됐다.

화성시는 앞으로 참여기관의 다양화 및 긴밀한 협조 체계 구축으로 ‘바닷가 청소의 날’을 매주 수요일에 정기적으로 추진하여 깨끗한 바다 만들기에 만전을 기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임종철 화성시 부시장은 “바다를 정화하는 일은 보통 어렵다고들 생각하지만, 해안가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면서 “깨끗한 바다를 화성시민에게 돌려드리기 위해 바닷가 및 연안에서 발생하는 해양 쓰레기 처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해양환경보호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서해안 환경 보호를 위해 지난 2018년부터 매월 셋째주 금요일을 연안정화의 날로 지정해 해양쓰레기 수거 및 캠페인을 진행해 보고 있다. 화성시는 지난해 총 11차례의 연안정화 행사를 통해 26톤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하였고 해안가 쓰레기 수거사업을 통해 527톤을 수거하였다. 현재 2020년 670톤을 목표로 해양쓰레기 정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