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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수이행사항 도권 거리두기 2.5→2단계 완화에 따른 조치 지속 점검
안산시, 수이행사항 도권 거리두기 2.5→2단계 완화에 따른 조치 지속 점검
  • 김길암 기자
  • 승인 2020.09.17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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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깜이 환자 여전히 20%대…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 및 외출 삼가 당부

[장애인문화신문] 김길암 기자 =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정부의 수도권 거리두기 완화 및 2주 연장으로 일부 업종에 내려진 집합금지조치가 27일 자정까지 집합제한으로 완화됐다고 15일 밝혔다.

PC방은 고위험시설에서 해제되고 미성년자 출입 금지, 좌석 한 칸 띄워 앉기, 음식섭취 금지 등 핵심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하며,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도 오후 9시 이후 포장·배달만 허용했던 조치가 해제됐다.

다만 일정규모 이상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은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부 작성, 테이블 간 1~2m 간격 유지 등의 핵심 방역수칙이 의무화되며, 포장·배달 이용자는 출입자 명부 작성을 하지 않아도 된다.

포장·배달만 허용됐던 프랜차이즈형 커피·음료전문점, 제과빵점, 아이스크림·빙수 전문점은 매장 내 이용이 가능하나 매장 좌석 내 이용인원이 제한되고 좌석 한 칸 띄워 앉기 또는 테이블 간 띄워 앉기를 실시해야 한다.

교습소, 학원(독서실 포함), 스터디카페, 직업훈련기관, 실내체육시설도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부 작성 등을 이행해야 하는 등 거리두기 2단계 조치에 따라 집합이 제한된 모든 시설은 핵심 방역수칙이 의무화된다.

또한 위험도가 높은 오락실, 워터파크, 종교시설, 실내결혼식장, 공연장, 영화관, 목욕탕·사우나, 멀티방·DVD방, 장례식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도 방역수칙 의무화 조치가 적용되며, 그외 기존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도 이달 27일까지 유지된다.

시는 수도권 거리두기 2.5단계에서 2단계 완화 및 연장발표에 따라 클럽, 노래연습장, 뷔페 등 고위험시설 및 의무화시설 등에 대한 방역수칙 이행 여부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민간생활방역단을 통한 분야별 시설물 방역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 홈페이지, 전광판, SNS, 현수막 등 온·오프라인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가두방송 차량 6대를 투입해 전철역사, 산업단지, 다중밀집지역 등 시간대별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순회하며 마스크 착용 생활화, 거리두기 2단계 방역수칙 준수 사항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감염 경로가 불분명한 깜깜이 환자 비율이 20%가 넘는 등 대규모 감염 위험이 여전히 높은 상황"이라며 “시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는 만큼 시민여러분께서도 마스크 착용 생활화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고, 개인적인 외출이나 모임을 삼가고 가급적 안전한 집에 머무르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