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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형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사업’ 운영
‘서울형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사업’ 운영
  • 한다영 기자
  • 승인 2020.10.27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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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미 예술단 공연]
[드리미 예술단 공연]

[장애인문화신문] 한다영 기자 =서울시가 올해부터 ‘서울형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사업’을 시작해 경쟁이 치열한 사회에서 일자리 참여의 기회조차 얻기 힘들었던 최중증장애인도 헌법이 보장하는 노동권을 누릴 수 있도록 한다는 소식이다.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회는 본 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7월 1일부터 3대 사업분야를 정해 총 20명의 시각장애인들과 함께 ‘최중증장애인 당사자의 인권옹호활동’, ‘문화예술활동’, ‘장애인 인식개선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복지회는 시청각장애인 및 시각장애 대학생을 중심으로 시각장애인 당사자들의 차별상황을 고발하고 시각장애인 편의시설을 모니터링 하는 등 권익옹호를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시중복장애인 당사자에게 음악은 꿈이라는 모티브로 ‘드리미 예술단’을 조직해 문화예술활동을 통한 인식개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장애인 인식개선활동으로는 중증 시각장애인이 직접 기획하고 연출하는 Youtube 채널 '시소TV‘를 개국해 실제 시각장애인들의 일상생활 영상을 통한 공감방송, 권익문제 상황을 보여주는 실황 방송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그간 장애인계에서 주목받지 못했던 시청각장애인 당사자들의 의사소통과 대상자 발굴을 위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서울형 공공일자리 사업 관련 문의사항은 자립생활센터 02-880-0810~6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