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1-02-25 13:46 (목)
교육부. 회복·포용·도약 대한민국 2021 업무계획 발표
교육부. 회복·포용·도약 대한민국 2021 업무계획 발표
  • 송호현 기자
  • 승인 2021.01.29 13: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함께 성장하는 포용사회, 내일을 열어가는 미래교육
유은혜 부총리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 26일 '2021년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사진=KTV 국민방송]
유은혜 부총리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 26일 '2021년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사진=KTV 국민방송]

 

[장애인문화신문] 송호현 기자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지난 26일 '함께 성장하는 포용사회, 내일을 열어가는 미래교육'이라는 비전으로, 2021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업무계획은 지난 4년간의 정책적 노력들을 돌아보며, 모든 국민들이 확실하게 체감할 수 있는 교육현장의 변화와 성과를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방향과 전략을 제시했다.

이날 업무계획을 발표한 유은혜 교육부 장관은 "코로나19로 인한 불확실성이 존재하는 상황이지만, 방역 '학습' 정서 안전망 구축을 통해 학교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고,학생 한 명 한명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미래교육 체계(패러다임)로 전환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급격한 사회 변화 속에서 뒤쳐지는 사람이 없도록 사회 안전망을 한층 더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유 장관은 "교육부는 지난 4년간 유아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희망하는 교육을 받고, 미래를 선도하는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말했다. 

또한 유 장관은 "지난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철저한 학교 방역과 기기 및 기반(인프라) 지원을 토대로 등교 원격수업을 안정적으로 실시했다"며 "지난 12월에는 확진자를 포함한 모든 수험생에게 수능 응시기회를 보장하며 시험장을 통한 확진사례 없이 안정적으로 수능을 치뤘다"고 밝혔다. 

유 장관은 이어 "(내년부터) 유아부터 대학까지 교육비 부담을 완화하고, 국공립유치원 확충 등 교육의 공공성을 제고했다"며 "서울 소재 16개 대학의 수능 위주 전형을 40% 이상 확대하고, 2025년 자사고 등을 일반고로 일괄 전환하기로 결정하는 등 입시 경쟁을 완화하고 교육의 공정성을 강화한다"고 전했다. 

더불어, "학생 맞춤형 교육을 위해 고교학점제를 단계적으로 도입하고, 존중`자율`연대 등 시민가치 중심의 민주시민교육을 강화하는 등 학생 개개인의 성장을 지원하는 학교 혁신을 위해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내년부턴 대학이 미래 핵심인재 양성 및 지역 혁신의 거점 역활을 할 수 있도록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을 신설하고 국립대 지원을 확대하는 등 고등교육 혁신도 도모한다는게 교육부의 설명이다.

아울러 유 장관은 "교육부는 사회부총리 부처로서 사회정책 3대 비전 9대 전략 과제를 발표하고, 포용국가 사회정책 추진 계획을 수립하는 등 타 부처와 협력하여 포용국가 실현을 위해 노력해왔다"고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