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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수 (주)노창산업 사장, 제3회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수훈 대상 '사회봉사부문' 수상자로 선정
김선수 (주)노창산업 사장, 제3회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수훈 대상 '사회봉사부문' 수상자로 선정
  • 송호현 기자
  • 승인 2021.03.16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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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 것 없어도 남을 위하고 도우려 하는 사람이 참된 봉사자
사진=(주)노창산업 김선수 사장, 제3회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수훈 대상 "사회공헌봉사상" 수상자로 선정
사진=(주)노창산업 김선수 사장, 제3회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수훈 대상 "사회공헌봉사상" 수상자로 선정

[장애인문화신문] 송호현 기자 = 제3회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수훈 대상 조직위원회는 (주)노창산업 김선수 대표를 사회부문 사회공헌봉사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김선수 대표는 사회부문 '사회공헌봉사상' 수상자가 되기까지 그는 1967년 서울 홍제동에서 태어나 유년시절 의정부 호원동에서 생활하다가 서울로 이사와 서울 수유국민학교 졸업. 서울 보성중학교 졸업(83년). 서울 신일고등학교 졸업(86). 인하대학교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사회 첫 출발을 (주)효성에서 시작했다.

그는 현재 주식회사 노창산업(2003년 법인설립) 사장를 맡아 철물공사업, 철물 등 건축자재 및 창호 회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주요품목은 방음벽 , 가드레일 등 도로ㆍ철도 부대철물공사 와 각종휀스와 지하주차장 캐노피 등 건축철물공사를 시공하는 업체로써  금속구조물. 창호. 온실 면허를 보유하고 있다.

김 대표는 사회봉사활동은 그때마다 상황에 따라 일회성, 전시성으로 펼치는 이벤트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꾸준히 세상 만들기에 우리 모두는 앞장서고 "가진 것이 없어도 남을 위하고 도우려 하는 사람이 참된 봉사자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사진=(주)노창산업 가드레일 등 도로, 철도 휀스 부대철물공사 현장
사진=(주)노창산업 가드레일 등 도로, 철도 휀스 부대철물공사 현장

김선수 (주)노창산업 사장을 만나 사회봉사활동 및 수상소감 관련해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A. 진정한 봉사는 무엇인가요?

Q. 봉사는 김소진 선생이 쓴 마라토너와 같습니다. 마라톤은 중거리 이상의 달리기 경주에서 선수가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함께 뛰며 도와주는 사람을 페이스 메이커(Pace Maker)라고 합니다. 흔히 인생을 마라톤에 비유하는데 자신의 삶뿐만 아니라 이웃과 사회를 위해 페이스 메이커(Pace Maker)역할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렇듯 사회에 있어 가장 중요한 역할자 페이스 메이커(Pace Maker)가 '즉' 봉사자입니다.

A. '코로나19'가 만들어낸 엄지핑족시대에 5인 이상 집합금지로 자원봉사자들도 모일 수 없어 걱정입니다.

Q. 코로나 바이러스는 신체만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 행복도 공격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삶과 행복에 대해서 한번 되돌아 보는 발판의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며 우리는 그동안 물질만능주의 시대를 살아 왔습니다. 지나친 경쟁과 소유에 대한 무한한 욕망을 키워왔던 그간의 삶을 되돌아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어떠한 재앙 속에서도 살아남는 것이 무엇 보다 중요하다는 것과 "일상의 소소한 행복의 가치에 대해 깨달음을 주었습니다.

A. 사회적기업에 관심이 많은데 장애인에 대해서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누군가는 장애인을 위해서 앞장서야 합니다. 우리 주위에 장애인이 참 많습니다. 눈에 보이는 장애도 있지만, 보이지 않은 장애를 가지고 있는 내부장애인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 누군가가 이들과 같이 가는 사람들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 뜻에서 사회적기업을 만들려고 합니다. 또한, 장애는 사회로부터 소외될 수도 있습니다. 우리 사회가 장애라는 어깨의 커다란 짐을 누군가의 관심과 사랑으로 조금이나마 가벼워지도록 "작은 정성을 모아야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수가 있습니다.

A. '코로나19'로 경제가 말이 아닙니다. 같은 중소기업 대표들에게 용기 있는 한말씀 전해주세요.

Q. 코로나 시국에 집에 가장이나 회사 대표들은 외롭고 고독합니다. 그래서 대표는 그 외로움과 고독을 즐길줄 알아야 합니다. 대표의 책임은 무한 책임입니다. 대표는 인내와 끈기, 포기할 줄 모르는 열정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항상 머리는 차갑게 가슴은 따뜻하게 하고, 천원짜리 한장이 있어도 밥도 사고 술도 살줄 알아야 합니다. 대표의 화살은 늘 단 한발 뿐입니다. 그래서 더 애착을 갖고 온몸을 던져서 준비해야 합니다. 코로나 시국이 힘들게 하더라도 대표들에겐 잠깐 스쳐가는 바람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