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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직여성한국연맹, "Equal Pay Day" 남녀간 가사 공동 분담 메시지 전달
전문직여성한국연맹, "Equal Pay Day" 남녀간 가사 공동 분담 메시지 전달
  • 송호현 기자
  • 승인 2021.03.25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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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BPW한국연맹 제27대 운영위원회 워크숍 개최
사진=전문직여성한국연맹, "Equal Pay Day" 남녀간 가사 공동 분담 메시지 전달
사진=전문직여성한국연맹, "Equal Pay Day" 남녀간 가사 공동 분담 메시지 전달

 

[장애인문화신문] 송호현 기자 = 지난 20일 전문직여성(BPW)한국연맹 회장(이영휘)을 비롯해 제27대 운영위원회 35명이 참석하여 "코로나 19 펜데믹" 행사로 신안군 엘도라드리조트에서 1박 2일 이퀄페이데이(Equal Pay Day) 남녀간 가사 공동 분담 메시지를 전달하는 대회를 가졌다.

동일임금의날(Equal Pay Day)은 2005년부터 벨기에를 시작으로 전 세계적으로 퍼져나가고 있는 사회 운동이라고 한다.

2009년 BPW 세계연맹이 유엔 여성지위원회에 ‘국제 이퀄페이데이’ 캠페인을 연 이후 이 행사를 기점으로 이퀄페이데이 캠페인은 영국, 프랑스, 벨기에, 호주, 스페인, 스웨델, 일본, 등 전 세계 BPW 활동의 주요 프로젝트가 됐으며 각국의 BPW 활동의 주요 프로젝트가 됐으며 각국의 BPW는 유기적인 네트워크로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여성은 전 세계적으로 무급노동(가사)의 약 75%를 수행한다. 21년 올해의 경우 코로나로 인해 재택근무 비중이 증가하면서 남성과 여성간의 가사 균형을 더 강조해야 한다는 메시지로 경종을 울린다. 맞벌이 부부의 육아 경험이 있다면 보자마자 바로 공감할 내용이다.

사진=(사)BPW한국연맹 제27대 운영위원회 워크숍 개최
사진=(사)BPW한국연맹 제27대 운영위원회 워크숍 개최

이정원 공보출판위원장이 '전문직여성(BPW)한국연맹은 여성의 사회적 차별 철폐와 권리 신장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NGO단체다'라고 말했다.

1968년 창립하여 전국 20개 클럽, 2천여명의 전문직 여성들이 활동하고 있다.

BPW(Business & Professional Women)는 전 세계 100여개 회원국과 네트워크가 구축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단체 중의 하나다. 1930년 스위스 제네바에서 창립하여 여성의 전문적 능력과 지도자적 자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을 해오고 있다.

전문직여성(BPW)한국연맹 역시 지난 반세기 여성의 사회적 지위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고 많은 성과를 이루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계 경제 11위’, 대한민국의 성평등 지수는 여전히 낮다. 유리천장은 깨지지 않았고, 성별 임금 격차는 여전히 크다.

전문직여성 한국연맹은 다가오는 4차산업시대,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상에 발맞춰 진화하고 발전하는 여성으로서 전문적 능력과 지도자적 자질을 키우기 위한 노력과 전문직여성의 눈과 귀가 되어, '각 분야의 다양한 의견을 모아 여성의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앞장서고 있는 단체다'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