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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홍보대사로 세계 사로잡은 소리꾼 이희문 위촉
안산시, 홍보대사로 세계 사로잡은 소리꾼 이희문 위촉
  • 김길암 기자
  • 승인 2021.06.18 15: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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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파 소리꾼 이희문, 안산 도시 브랜드 영상물 참여
유튜브 통해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장애인문화신문] 김길암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18일 장르를 넘나들며 개성 넘치는 국악의 세계를 보여주고 있는 소리꾼 이희문을 안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국악인 이희문은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이자, 경기소리예술원 원장인 고주랑 명창의 아들로 재즈와 락 등 다양한 장르를 조합해 국악의 새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받고 있는 인물이다.

그는 2017년 밴드 ‘씽씽’으로 미국의 공영방송 NPR에 출연, 유튜브 영상 조회수 600만 회를 기록하며 많은 해외 팬들에게 우리나라 민요를 알렸다.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이희문은 화려한 옷과 액세서리를 이용해 개성 넘치는 분장을 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며 최근에는 국내 유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꾸밈없는 생활을 보여주며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희문은 홍보대사 자격으로 안산시 브랜드 영상물에 자신의 곡인, ‘I GO’라는 노래로 참여했다. 볼거리가 많고 재미있는 도시, 안산으로 가자는 뜻을 담아 ‘I go 안산’으로 편곡과 개사를 했고, 영상물에 직접 출연까지 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 안산시 브랜드 영상물은 기존의 틀을 깨고 개성 넘치고 파격적인 구성으로 제작하고 있다”며 “홍보대사 이희문의 노래와 중독성 넘치는 춤, 감각적인 영상으로 안산시를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안산시 브랜드 영상물 뒷이야기가 18일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서 공개된다. 완성된 영상물은 6월말 안산시 유튜브를 통해서 시청자들에게 공개되고, 7월에는 TV 광고로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