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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 동계 스포츠 대축제, 2022 베이징 동계패럴림픽대회 폐막!
중국 베이징 동계 스포츠 대축제, 2022 베이징 동계패럴림픽대회 폐막!
  • 장애인문화신문 기자
  • 승인 2022.03.14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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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13일(일) 20시, 중국 베이징 국립경기장에서 폐회식 개최
▲대한민국 선수단 기수 백혜진(휠체어 컬링)
▲대한민국 선수단 기수 백혜진(휠체어 컬링)

 

[장애인문화신문] 장애인문화신문 기자 = 3월 4일(금)부터 13일(일)까지 10일 간 중국(베이징, 옌칭, 장자커우)에서 개최된‘2022 베이징 동계패럴림픽’이 금일 폐회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폐회식은 같은 날 저녁 8시 베이징 국립경기장에서 진행됐으며, 대한민국은 휠체어컬링 백혜진 선수를 기수로 개회식과 동일하게 중국어 간자체 획순에 따라 35번째로 입장하며 전세계 장애인동계스포츠 대축제의 폐막을 알렸다.

우리나라 선수단은 이번 동계패럴림픽 개최 전 종목(바이애슬론, 스노보드, 아이스하키, 알파인스키, 크로스컨트리스키, 휠체어컬링)에 79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열전을 벌였으나, 메달 획득 목표는 달성하지 못했다.

그러나‘최연소 국가대표’알파인스키 최사라를 비롯해, 스노보드 이제혁 등이 데뷔전을 치르며, 대한민국 장애인체육의 미래를 밝혔다. 아이스하키는 통한의 4위를 기록했으나, 개최국 중국과의 경기를 통해 신예 발굴 및 세대 교체라는 명확한 숙제를 남기며 값진 패배를 경험했다. 또한 '팀 장윤정고백'이 출전한 휠체어컬링은 5명 모두 첫 국가대표로 세계적 팀들과 경쟁해 6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신의현은 동계 패럴림픽 2회 연속 메달 획득의 꿈은 이루지 못했으나, 바이애슬론과 크로스컨트리스키에서 총 6개 종목 57.5km를 모두 완주하며 다시 한번‘철인’임을 증명했다.

종합 1위는 개최국 중국(금18, 은20, 동23)이, 2위는 우크라이나(금11, 은10, 동8), 3위는 캐나다(금8, 은6, 동11)가 차지했다.

한편, 대한민국 선수단은 3월 14일(월) 인천공항 입국 후 21시30분 환영식을 가질 예정이며, 2026 동계 패럴림픽대회는 4년 후인 이탈리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