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 한옥마을은 무더위 날씨에도 시골마을 애착으로 사람들의 이목을 끈다. 담너머 고개 내민 능소화, 담 밑에 곱게 핀 나리의 미소가 반갑다. 북촌 골목길은 잘 보존되어 많은 외국인이 사랑하는 길이다. 저작권자 © 장애인문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영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