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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개소 20주년 기념행사 개최
전주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개소 20주년 기념행사 개최
  • 김봉환 기자
  • 승인 2022.11.1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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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 서예가의 서예 퍼포먼스 및 느루걸음 앙상블의 연주 선보여

전주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센터장 고성희)는 11일 센터 개소 20주년을 맞아 센터 회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소 20주년 기념식 및 축하공연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센터 개소 20주년을 기념해 그동안 중독사업 활성화와 센터의 평화동 이전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감사패가 수여됐다.

또한 단주 기념주화 전달 및 센터 연혁 소개에 이어 비전 선포식도 거행됐다.

이어진 축하공연 프로그램에서는 김병기 서예가(전북대학교 명예교수)의 서예 퍼포먼스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느루걸음 앙상블의 음악연주 등이 진행됐다.
 

전주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지난 2002년 11월 개소 이후 지역사회의 중독문제 해결을 위해 힘써오고 있으며, △중독 조기 발견 및 개입서비스 △중독질환 관리사업 △가족지원사업 △중독 예방 및 교육사업 △지역사회 안전망 조성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 중독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아동·청소년·직장인·여성·노인 등 생애주기별로 다양한 대상자에게 적합하도록 개별적이고 체계적인 개입을 실시하고 있다. 

전주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를 이용할 수 있으며, 중독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는 물론 그 가족의 회복을 위한 상담 및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고성희 전주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장은 “중독은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가 함께 관심을 가지고 해결해야 할 문제”라며 “전주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가 중독 제로(zero) 사회를 선도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여 행복한 전주를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김신선 전주시보건소장은 “전주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가 개소 이후 현재까지 많은 사업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면서 “전주시민의 중독 예방과 치유사업을 통해 중독으로부터 안전한 전주를 만드는 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