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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폭 넓은 주거복지정책 맞춤형 서비스 ‘온힘’
청주시, 폭 넓은 주거복지정책 맞춤형 서비스 ‘온힘’
  • 이숙경 기자
  • 승인 2022.11.22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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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 취약계층 집수리 · 학대피해아동 방꾸미기 등 진행
▲청주시가 다양한 주거복지정책으로 주거 취약 계층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사진=청주시)
▲청주시가 다양한 주거복지정책으로 주거 취약 계층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사진=청주시)

 

“주거취약계층의 주거복지 수요에 따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충북 청주시가 다양한 주거복지정책으로 주거 취약 계층에 힘을 실어주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청주시의 주거급여 수급 가구는 2만 2910가구로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권 향상을 위해 긴급 집수리, 농촌지역 집수리, 학대피해아동 주거환경 개선 등 다양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지원

청주시는 LH에 위탁해 자가가구에 대해 3년‧5년‧7년 주기로 경보수(도배, 장판, 창호 교체 등), 중보수(단열, 난방공사 등), 대보수(지붕, 욕실, 주방개량 등)지원 사업을 하고 있다.

43개 읍면동과 청주시주거복지센터에 구성된 ‘깔끄미봉사단’도 저장강박 의심가구를 대상으로 안전하고 깨끗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또, 지난 7월 LS일렉트릭의 기탁금 1억원으로 LS일렉트릭, 굿네이버스와 함께 ‘농촌지역 주거환경 개선’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읍·면·동 농촌마을을 대상으로 공모 후 미원면 1가구에 집수리를 시행하고 26가구는 노후 전력 개선(LED교체 및 리모컨 스위치 설치 등)을 완료했고, 가덕면 등 3가구 집수리와 24개가구에 대한 노후 전력을 개선하고 있다.

더불어 농촌지역 저소득 장애인 가구의 일상생활 편의 증진을 위해 14가구에 경사로 설치 ․ 화장실 개조 등 편의시설 설치를 완료했고, 내년에는 농촌지역뿐만 아니라 청주시 전 지역으로 편의시설 설치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 학대피해아동 안정·행복 위한 방 만들기

지난 9월 충북아동보호전문기관, 청주사회복지관, 충북주거복지센터사회적협동조합은‘학대피해아동 주거환경 개선’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학대피해아동이 ‘친구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나의 방’이란 테마로 활발히 진행 중이다.

청주시와 충북아동보호전문기관이 함께 대상 아동 10가구를 발굴해 1가구는 주거환경 개선을 완료, 3가정은 공공임대주택 이주를 지원하고 나머지 가정은 아동 방 만들기 등 주거환경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원가정에서 보호되는 학대피해아동이 보다 안정적인 회복과 재학대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민간자원 연계 청주시주거복지센터  ‘한몫’

청주시주거복지센터의 역할도 크다. 센터를 중심으로 주거복지 상담, 국토교통부 공모,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지원사업, 직접지원사업(집수리, 이사비, 보증금 등)이 추진되고 있다.

이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공모사업비(1800만원)로 청주형긴급지원주택인‘디딤하우스’3호에 냉장고, 세탁기 등 가전기기 및 생활용품 등을 지원하였고,‘하울링 행복바구니’와 2000만원 상당의 주거환경 개선 협약을 했고, ㈜유니웰 후원(1,000만원)으로 5가구에 대해 보일러 교체 등 긴급 집수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청주형 긴급지원주택인‘디딤하우스’는 현재 23호 운영 중이다. 재난재해, 실직 등으로 퇴거 위기에 놓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최장 6개월간 임시 거처를 제공하고 이후에는 공공임대주택으로의 이주도 연계하고 있다.

홍순덕 복지정책과장은 “단순한 주거가 아닌 ‘행복을 꿈꾸게 하는 집’에서 생활할 수 있는 더 좋은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